'happy memories...'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1.10.05 20110929~20111002(제주도)
  2. 2011.02.01 20110121~23(알펜시아)
  3. 2011.01.24 20100725~29(Phuket)
  4. 2011.01.16 20110116_집들이
  5. 2009.10.26 20091025_경복궁
  6. 2009.10.06 20091005 강서 한강고수부지
  7. 2009.10.06 20090920
  8. 2009.10.06 20090912_삼청각
  9. 2009.09.08 20090905 in 대학로
  10. 2009.07.27 20090725_펜타포트
뱅기 : 진에어(생각보다 갠춘..)
렌트 : 제주스타(마티즈 3일에 5만얼만데, 보험포함 12만원대)
숙소 : 걍 해안도로 타고 다니다가, 펜션 1박, 민박 2박 함. 펜션 1박 5만원, 민박 1박 4만원....굳이 숙소 잡고 갈 필요는 없을듯..ㅋ

□ 가본곳

  - 산굼부리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곳..
갈대밭이 정말 예쁘고, 살짝 둘러보기 좋은 곳.



- 성산일출봉 -
6번 째 제주도 여행이지만..처음으로 올라가봤다..
일출을 못봐서 그런지 그닥 감흥 별로 없음.


- 쇠소깍-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
투명카약이 2인에 14,000원이라고 하는데,
가성비 별로 안좋을거 같아서 걍 안탔음.


- 정방폭포-
1박2일에서는 되게 굉장한 것처럼 나왔는데,
뭐 바다로 떨어지는 신기한 폭포정도의 느낌..


- 외돌개-
대장금 촬영지라는데, 대장금을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신기한 바위정도의 느낌..


- 올레길 7코스-
외돌개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어렵지도 않은 코스로 산책하기에 딱 좋았다.
하지만 중간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끝까지 못가본게 아쉽.


- 송악산 -
바람이 오지게 부는 바람에 제대로 보질 못했다.
탁 트여서 시원한건지..
바람이 오지게 불어서 시원한건지 몰겠지만,
갠춘갠춘..


- 산방산 -
부처핸접!!
차가지고 올라가서 편하다능.
입장료 내라는데, 절에 간다고 하면 공짜!!



- 기타 가본곳-
써커스, 서귀포 이마트, 협재해수욕장, 해안도로 등등등..

□ 먹은것

- 사귀포 네거리식당 -
갈치구이, 갈치국, 갈치조림
정말 고소하게 잘 먹은 메뉴!!
생각보다 비리지도 않고, 정말 잘 먹었다.
구이는 13,000원 정도?
국은 10,000원 정도?
갈치조림(中) 25,000원




- 모슬포 항구식당 -
주인이 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직접 배를 본게 아니니 모르겠고,
매운탕과 자리구이를 먹었는데,
원래는 돔매운탕인데, 날씨때문에 배가 못떠서 잡어란다..
근데 잡어임에도 국물이 진하다능..
자리구이는 가볍운 맛인데, 뼈를 발라내면 살이 별로 없다능.


- 제주명가 두루치기 -
전복두루치기 1인분 10,000원
전복두루치기 2인분에 볶음밥까지 먹었는데,
정말 괜찮다능.
가성비 짱!



아우...여행 또 가고 싶다..
해보려고 했는데, 못해본 바다낚시, 올레길 제대로 걷기, 한라산 등반은 다음 기회로..

휴가휴유증으로 일하기가 넘 싫다..ㅋㅋ
:

- 토
  o 아침 : 오봉식당(속초시 장사동 628)
  o 점심 : 대게찜(죽변면 죽변리 36-88, 054-782-1920)
  o 저녁 : 대관령한우타운(대관령면 횡계리 376-46)

- 일
  o 아침 : 간단

이번 간만에 색시님하고 떠난 여행..
뽀인트는 먹을것이었다..

홍게님/대게님/강원도 소님!!!

아~~
대게 빼고, 또 먹고싶다.ㅋ



 

:

20100725~29(Phuket)

happy memories... 2011. 1. 24. 13:20 |

정말이지 쨍하게 뜨거운 햇살과 모든 것을 날려버릴거 같은 X랄 맞은 날씨가 공존!
정말이지 너무나 좋았던 Sarah Pool 빌라.
하지마 쨍한 날씨와 사라풀빌라 외에는....

:

20110116_집들이

happy memories... 2011. 1. 16. 16:36 |
김지현 샘 부부와 함께한 집들이...
배불러 죽는줄 아랐뜸!
:

20091025_경복궁

happy memories... 2009. 10. 26. 15:40 |
경복궁...
왠지 초등학교 때
현장학습이라는 것을 위해서 한 번(?) 들렸었던 곳 같은데..
머리가 큰 이후로는 처음 가봤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을 맞이하야...한장


낙엽이 이쁘게 물들었던 곳이지만...
저 앞의 문을 지나가면 기분나쁜 파란집이 나온다.
좋았던 기분이 급우울모드로 변신!!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
좋은 날씨도 1, 2주 있으면 매우 쌀쌀해질거 같다...

얼렁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놀러가야겠삼!!!


20091025.
End.

:


두번째 들렸던 강서 한강고수부지..

다른 고수부지와는 다르게 생태습지(?)라는것도 있구, 사람들도 별로 없는것이 아주 좋다..

돗자리 깔구서 조용히 책이나 읽으면 좋을거 같다..

20091005. EnD.
:

20090920

happy memories... 2009. 10. 6. 19:12 |
맨날 뻘짓만 하는나....

그래도 옆에 있어주는 그녀..

고마워요...

:

20090912_삼청각

happy memories... 2009. 10. 6. 19:09 |


처음으로 가본 삼청각...

고즈넉한게 조타..

이런데서 가족들끼리 조용히 식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그리고 마무리고,
고대 나그네파전의 고추튀김!!!
ME는 고추튀김을 조아하고,
나는 동그랑땡을 조아라한다능...


20090912 EnD.
:
머리털나고서 처음으로 연극보러 갔다...ㅎㅎ

10년(?) 정도 장수를 한 연극이라는 라이어 시리즈 중에 라이어2



:
2009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작년의 펜타포트에서 받은 느낌(http://hitman1003.tistory.com/9)이 조아서
올해도 동출동출!!

동행자는 작년의 참석멤버 쏭과 그의 그녀!!
나는 올해도 혼자서 갔다..쿨럭..
내년에 가면 기필코 델꾸가야지...ㅋㅋ


작년에 공연이 끝나고
올해 기필코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펜타 의자!!!
하지만 올해는 판매를 안했다..ㅜㅜ
의자에서 편안히 기대고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산산조각!!

올해 펜타가 개망한 가장큰 이유는!!!
날씨가 좋아서인거 같다....
진흙탕에서 놀아야 재밌는데 말얌~~
아쉽..



저녁을 먹고 들어오니 Penta Stage에서는
W&Whale 공연을..
CM송 덕분에 유명해져 그닥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공연..

작년의 GOSSIP 아주머니의 공연때문일까.
작년에 같은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난리를 치던 기억이 새록새록!!!
작년만큼의 빠워는 없는 라인업인듯하다.


메인은 DEFTONES!!!
근데 난 잘 몰라....
듣다가 기봉이네 놀러 나왔다능...ㅡㅡ;;;;

총평
작년보다는 훨~~씬 덜 재밌었따..
내년에는 지산이랑 찢어져서 하지말고 같이하길..
올해 펜타 완전 개초라해서 불쌍했다..
        

20090725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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